20.01.20/ 출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배우 김수하가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하는 1월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으로 여자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수하는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외쳐 조선’이 처음에는 관객석의 반도 안 차고 시작했는데 관객석 채워주신 관객 분들 감사드린다. 이 영광 관객 분들께 돌리겠다”며 관객, 배우, 감독, 스태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수하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서 진 역을 맡았다. (사진=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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