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Notice

[양희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내달 개막…정문성·양희준·전미도 출연

2020.05.15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내달 개막…정문성·양희준·전미도 출연

2020.05.14 / 아이뉴스24 – 박은희 기자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음달 30일 YES24 스테이지 1관에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린다.

제작사 CJ ENM은 ‘어쩌면 해피엔딩’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할 캐스팅을 14일 공개했다.

인간을 돕는 구형로봇으로 옛 주인 제임스의 취향을 닮아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헬퍼봇5 ‘올리버’ 역으로는 정문성과 전성우, 양희준이 출연한다.

헬퍼봇5에겐 없는 사회적 기술을 갖췄으나 옛 주인들의 이별 과정을 본 탓에 관계에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 역은 전미도와 강혜인, 한재아가 맡는다.

올리버의 옛 주인으로 빈티지 취향을 가진 ‘제임스’는 성종완과 이선근이 연기한다.

[CJ ENM]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4년 우란문화재단 기획개발을 시작으로 2015년 트라이아웃을 거쳐 2016년 초연했다.

미래의 이야기를 아날로그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내며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과 감성을 선사하는 뮤지컬로 기계에 익숙해진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 잊고 지냈던 섬세한 감정들을 일깨운다.

미국에서 지난 2월 ‘메이비해피엔딩’이란 타이틀로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시즌 공연은 ‘윌&휴 콤비’를 비롯해 초연부터 함께 해온 창작진이 이름을 올렸다. 윌 애런슨 작곡가와 박천휴 작가, 김동연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