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 배우 전나영이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렌트'(연출 앤디 세뇨르 주니어, 제작 신시컴퍼니)에서 모린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전나영이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컬처와의 인터뷰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담은 매력적인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뮤지컬 ‘렌트’는 오는 8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