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1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량한 인성의 전도유먕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과 폭력적 인물인 하이드를 1인 2역으로 표현할 지킬/하이드 역은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이 캐스팅 됐다. 지킬을 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을 받는 클럽 무용수 루시 역은 윤공주, 아이비, 선민이, 지킬의 약혼녀 엠마 역은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가 맡는다. 댄버스 경 역은 김종환이, 어터슨 역은 윤영석이 연기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이후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누적 관객수 150만명을을 기록했다.

이번 ‘지킬앤하이드’ 뮤대는 10월 19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8월 30일 오후 2시에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오픈에 이어 8월 31일 자정에 티몬 선예매, 오후 2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에서 1차 티켓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전체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