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커튼콜 106 : ‘금악’으로 뮤지컬 무대 데뷔한 만능 뮤지션들! ㅣ뮤지컬 배우 추다혜&황건하

이번 주 커튼콜은 뮤지컬 ‘금악’에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추다혜씨와 황건하씨를 만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던 두 사람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팬텀싱어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에서 활약해온 황건하씨는 실존 인물이었던 왕세자 ‘이영’을,

밴드 ‘추다혜차지스’의 리더로 서도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던 추다혜씨는 욕망을 먹고 자라는 ‘갈’ 역을 맡았습니다.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생애 처음으로 오른 뮤지컬 무대에서는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다채로운 이야기 들었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추다혜씨와 황건하씨가 직접 부른 곡들을 함께 들어봅니다.

♬ 황건하-눈 속에 우는 학 (뮤지컬 금악 中)
♬ 추다혜-갈 (뮤지컬 금악 中)
♬ 라비던스-Never Gonna Give You Up
♬ 추다혜차지스-Ritual Dance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추다혜, 황건하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4104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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