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라노’, 류정한·김동완·홍광호 트리플캐스팅
2017.04.24 / 스포츠투데이 – 한수진 기자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뮤지컬 ‘시라노’가 드디어 그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뛰어난 검객인 동시에 아름다운 시를 쓰는 언어의 마술사이자 로맨티스트이지만, 크고 볼품없는 코에대한 콤플렉스로 인해 정작 본인의 사랑에는 소극적인 주인공 시라노 역에는 류정한과 홍광호, 김동완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데뷔 후 지난 20년간 수 많은 작품의 주연으로 활동해 온 류정한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드라마 해석력으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해왔다. 세 명의 시라노 중 가장 많은 출연 회차를 소화할 홍광호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웨스트엔드를 사로잡은 출중한 노래실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진행렬을 이루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
또 류정한, 홍광호와 함께 100회가 넘는 대장정을 이어갈 마지막 시라노로 데뷔 이후 약 19년 동안 가수, 탤런트, 배우를 넘나드는 팔방미인의 매력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리며 수 많은 팬덤을 거느린 김동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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