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원작 ‘신과함께_저승편’, 파워업 된 캐스트로 6월 컴백
2017.04.18 / 헤럴드POP – 김은정 기자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싱크로율 100%의 캐스트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재연에는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가장 큰 화두로 유쾌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신과 함께_저승편’ 초연에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저승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배우 김다현과 원작 웹툰의 주호민 작가가 꼽은 싱크로율 1위답게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 박영수가 다시 한 번 저승 국선 변호사 진기한 역을 맡는다.
초연에서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츤데레’ 저승차사 강림 역을 만화적 요소를 살린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던 배우 송용진과 함께 배역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섬세한 연기로 극찬 받는 배우 김우형이 차기작으로 ‘신과 함께_저승편’의 강림을 선택, 홍보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싱크로율 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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