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400만명을 사로잡은 ‘신과함께_저승편’ 뮤지컬로 만난다
2018.04.24 / 경기일보 – 허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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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400만명을 사로잡은 ‘신과함께_저승편’ 뮤지컬로 만난다
2018.04.24 / 경기일보 – 허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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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웹툰 ‘신과함께’ 뮤지컬 공연으로 선봬
2018.04.20 / 경기NSP통신 –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국내의 우수한 창작 뮤지컬들을 선보이는 시리즈 ‘ASAC우리뮤지컬의 힘!’ 열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 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신과함께가 뮤지컬로 다시 돌아와 무대에 오른다.
신과함께_저승편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웹툰은 90만부가 판매되며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웹툰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창작 뮤지컬 제작을 대표하는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은 지난 2015년 초연 객석점유율 99%, 2017년 재공연 객석점유율 99.7%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참여한 김동연 연출의 지휘 아래 원작의 감동을 밀도 있게 무대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7개의 지옥을 그려내는 80㎡의 대형 LED 바닥스크린과 조명 등 스펙타클한 무대와 짜임새 높은 구성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정받은 조형균과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저승차가 ‘강림’ 역에는 오랜 기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 온 배우 김우형과 열정적인 배우 서경수가 참여한다.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에는 싱크로율 120%로 인정 받은 배우 정원영과 이창용, 그리고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신상언이 열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7~29일 3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4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2인 이상 예매 또는 영화 신과함께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은 15% 특별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안산문화재단, 오는 27일 뮤지컬 ‘신과함께’ 무대로…ASAC우리뮤지컬의 힘 선정작 | ||
2018.04.20 / 뉴스컬처 – 이지은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국내 우수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ASAC우리뮤지컬의 힘!’ 열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뮤지컬 ‘신과함께(연출 김동연)’가 다시무대에 오른다. 원작 주호민 작가의 웹툰은 90만 부가 판매되며,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에 선정됐다. 최근 개봉한 영화는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혔다. 또한, 지난 2015년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초연 공연에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며, 2017년 재공연 객석점유율 99.7%로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참여한 김동연 연출은 원작의 감동을 밀도 있게 무대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7개의 지옥을 그려내는 대형 LED 바닥 스크린과 조명 등 스펙타클한 무대와 짜임새 높은 구성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예고한다. 오는 27일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정받은 조형균과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으로 출연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저승차가 ‘강림’ 역에는 오랜 기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 온 배우 김우형과 열정적인 배우 서경수가 참여한다. 이어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에는 싱크로율 120%로 인정받은 배우 정원영과 이창용, 그리고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신상언이 열연한다. [공연정보] (뉴스컬처=이지은 기자) |
안산문화재단, 오는 4월 27~29일 ‘신과함께_저승편’ 무대올려
2018.04.20 / 아시아뉴스통신 – 신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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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29일 안산문화재단은‘신과함께_저승편’ 무대올린다.(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국내의 우수한 창작 뮤지컬들을 선보이는 시리즈 ‘ASAC우리뮤지컬의 힘!’ 열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 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신과함께’가 뮤지컬로 다시 돌아와 무대에 오른다.
‘신과함께_저승편’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웹툰은 90만부가 판매되며,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웹툰’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신과함께-죄와 벌’은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창작 뮤지컬 제작을 대표하는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뮤지컬‘신과함께_저승편’은 지난 2015년 초연 객석점유율 99%, 2017년 재공연 객석점유율 99.7%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참여한 김동연 연출의 지휘 아래 원작의 감동을 밀도 있게 무대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7개의 지옥을 그려내는 80㎡의 대형 LED 바닥스크린과 조명 등 스펙타클한 무대와 짜임새 높은 구성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2018년 공연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정받은 조형균과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저승차가 ‘강림’ 역에는 오랜 기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 온 배우 김우형과 열정적인 배우 서경수가 참여한다.
그리고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에는 싱크로율 120%로 인정 받은 배우 정원영과 이창용, 그리고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신상언이 열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7~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4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2인 이상 예매 또는 영화‘신과함께’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은 15% 특별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시놉시스
억울한 일 많은 이승, 그렇기에 저승에서 정의를 외치다!
세상의 모든 망자는 저승 행 열차를 타고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간다. 해원맥과 덕춘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강림, 이들 저승삼차사는 명부에 적힌 망자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한다.
열차가 저승문 입구에 도착하자 망자들은 각자의 변호사를 만나 49일 동안 재판을 받으며 7개의 지옥 관문을 통과하는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한다.
이승에서 지극히도 평범하게 살다가 서른아홉 나이에 죽은 김자홍을 향해 달려오는 진기한, 그는 정의로운 저승 세상을 구현하고자 가장 인간적인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국선 변호사다.
한편, 망자들을 저승으로 이끌던 저승삼차사는 열차에서 뛰쳐나간 원귀를 뒤쫓게 된다. 이승을 떠돌고 있는 원귀를 붙잡았으나 그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는 한을 풀어주기로 결심하는 강림. 저승차사는 이승 일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저승의 원칙을 가장 잘 아는 강림이지만, 이 원칙주의자는 그보다 더 인간적인 무사이고자 한다. 인간이 죽었기에 인간적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다.
공연일정.
2018.4.27(금) – 29(일)
금 오후 8시 ㅣ 토 오후 3시, 7시 30분 ㅣ 일 오후 3시
관람료.
R석 8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할인율.
2인 이상 예매 시 15%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티켓 소지 시 15%
뮤지컬<신과함께_저승편> 서울·안산 공연 유료 티켓 소지자 20%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
예매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단체관람 031-481-4025
출연스케쥴
일자 | 요일 | 시간 | 진기한 | 강림 | 김자홍 | 덕춘 |
4월 27일 | 금 | 오후 8시 | 김용한 | 김우형 | 이창용 | 김건혜 |
4월 28일 | 토 | 오후 3시 | 조형균 | 김우형 | 정원영 | 김건혜 |
오후 7시 30분 | 조형균 | 서경수 | 정원영 | 이혜수 | ||
4월 29일 | 일 | 오후 3시 | 김용한 | 서경수 | 신상언 | 이혜수 |
안산문화재단, ‘신과함께 저승편’ 뮤지컬로 만나다
2018.04.20 / 문화뉴스 MHN – 이은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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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
[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오는 27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국내의 우수한 창작 뮤지컬들을 선보이는 시리즈 ‘ASAC우리뮤지컬의 힘!’ 열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 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신과함께’가 뮤지컬로 다시 돌아와 무대에 오른다.
‘신과함께 저승편’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웹툰은 90만부가 판매되며,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웹툰’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은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창작 뮤지컬 제작을 대표하는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뮤지컬 ‘신과함께 저승편’은 지난 2015년 초연 객석점유율 99%, 2017년 재공연 객석점유율 99.7%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참여한 김동연 연출의 지휘 아래 원작의 감동을 밀도 있게 무대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7개의 지옥을 그려내는 80㎡의 대형 LED 바닥스크린과 조명 등 스펙타클한 무대와 짜임새 높은 구성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2018년 공연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정받은 조형균과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저승차가 ‘강림’ 역에는 오랜 기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 온 배우 김우형과 열정적인 배우 서경수가 참여한다.
한편,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에는 싱크로율 120%로 인정 받은 배우 정원영과 이창용, 그리고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신상언이 열연을 준비하고 있다.
전체기사보기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주연 15인 프로필 사진 공개…오늘(20일) 2차 티켓 오픈
2018.04.20 / 뉴스컬처 – 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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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연출 질 마으)’의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 윤현지 기자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연출 질 마으)’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는 극 중 주요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스테인드글라스, 석상 등을 배경으로 각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성-스루 뮤지컬로, 기존 여타 뮤지컬과는 다르게 곡 위에 대사가 쓰여졌으며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 윤형렬이,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캐스팅됐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배우 마이클리, 정동하와 최재림이 추가로 합류해 3인 3색의 그랭구와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이지만 사랑 앞에 고뇌하는 ‘프롤로’ 역으로는 서범석과 민영기, 최민철이 무대에 오른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페뷔스’ 역에는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클로팽’ 역에는 박송권, 장지후가, ‘플뢰르 드 리스’ 역으로는 배우 이지수와 이봄소리, 함연지가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6월 8일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늘(20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원작: 빅토르 위고
연출: 질 마으
안무: 마르티노 뮐러
공연기간: 2018년 6월 8일 ~ 8월 5일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진: 케이윌, 윤형렬, 마이클리, 정동하, 최재림, 윤공주, 차지연, 유지, 서범석, 민영기, 최민철, 박송권, 장지후,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 이지수, 김다혜, 함연지 외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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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0일 오전 11시 2차 티켓 오픈
2018.04.20 / 서울경제 – 정다훈 기자
[서울경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이 20일 11시부터 진행될 2차 티켓 오픈을 맞아 작품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극 중 주요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스테인드글라스, 석상 등을 배경으로 각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성-스루 뮤지컬로, 기존 여타 뮤지컬과는 다르게 곡 위에 대사가 얹혀졌으며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배우 라인업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 윤형렬이,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캐스팅됐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2013,16년에 이어 배우 마이클리, 정동하와 최재림이 추가로 합류해 3인 3색의 그랭구와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이지만 사랑 앞에 고뇌하는 ‘프롤로’ 역으로는 서범석과 민영기, 최민철이 무대에 오른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페뷔스’ 역에는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클로팽’ 역에는 박송권, 장지후가, ‘플뢰르 드 리스’ 역으로는 배우 이지수와 이봄소리, 함연지가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차 티켓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전체기사보기‘맨오브라만차’ 첫 공연부터 전석기립 성공적인 개막
2018.04.17 / 뉴스인 –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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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오브라만차’ |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가 돌아왔다. 꿈을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모습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4월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총 63회 공연의 발걸음을 떼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역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오만석과 6년 만에 ‘맨오브라만차’로 돌아온 홍광호의 무대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연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오디컴퍼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홍광호 배우의 ‘The Impossible Dream(더 임파서블 드림)’ 과 오만석 배우의 ‘Dulcinea (둘시네아)’ 음원은 공개됨과 동시에 수많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들이 선보일 ‘맨오브라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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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오브라만차’ |
이틀간의 프리뷰 공연 이후 4월 14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 배우들의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첫 공연이 의심스러울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작가 세르반테스가 감옥 안의 죄수들 앞에 변론할 때는 강한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였고,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로 분해 돈키호테 기사로서의 모험을 떠날 땐 우스꽝스럽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실함을 전파하며 관객석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오만석, 홍광호 배우 외에도 알돈자 역의 윤공주, 최수진, 산초 역의 이훈진, 김호영, 도지사 역의 문종원, 김대종, 까라스코 역의 이창희 등 배우들의 열연과 앙상블은 매회 커튼콜을 전석 기립과 환호로 채우며 세계를 감동시킨 불후의 명작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돈키호테의 여정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관객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역대 그 어느 시즌보다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오는 6월 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전체기사보기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성공적 개막…첫공부터 ‘전석 기립+환호’ 이끌어냈다
2018.04.17 / 서울뉴스핌 – 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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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디컴퍼니>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4월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총 63회 공연의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뗐다.
이번 시즌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역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오만석과 6년 만에 ‘맨오브라만차’로 돌아온 홍광호의 무대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공연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오디컴퍼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던 홍광호 배우의 ‘The Impossible Dream(더 임파서블 드림)’ 과 오만석 배우의 ‘Dulcinea (둘시네아)’ 음원은 공개됨과 동시에 큰 화제가 됐으며, 그들이 선보일 ‘맨오브라만차’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틀간의 프리뷰 공연 이후 4월 14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 배우들의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첫 공연이라는 사실이 의심스러울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작가 세르반테스가 감옥 안의 죄수들 앞에 변론할 때는 강한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였고,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로 분해 돈키호테 기사로서의 모험을 떠날 땐 우스꽝스러움 속에 담긴 진실함을 전파하며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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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디컴퍼니> |
첫주 공연에서 오만석, 홍광호 배우 외에도 알돈자 역의 윤공주, 최수진, 산초 역의 이훈진, 김호영, 도지사 역의 문종원, 김대종, 까라스코 역의 이창희 등 배우들의 열연과 앙상블은 매회 커튼콜을 전석 기립과 환호로 채우며 세계를 감동시킨 불후의 명작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돈키호테의 여정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관객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생각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오는 6월 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전체기사보기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성황리 개막…돈키호테 오만석-홍광호의 열연 돋보여
2018.04.17 / 뉴스컬처 – 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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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연출 데이비드 스완)’의 막이 올랐다. © 사진=오픈리뷰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17일 홍보사 오픈리뷰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는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역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오만석과 6년 만에 ‘맨오브라만차’로 돌아온 홍광호의 무대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연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오디컴퍼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홍광호 배우의 ‘더 임파서블 드림(The Impossible Dream)’ 과 오만석 배우의 ‘둘시네아(Dulcinea)’ 음원은 공개됨과 동시에 수많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들이 선보일 ‘맨오브라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더했다.
이틀간의 프리뷰 공연 이후 14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 배우들의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첫 공연이 의심스러울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작가 ‘세르반테스’가 감옥 안의 죄수들 앞에 변론할 때는 강한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였고,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로 분해 돈키호테 기사로서의 모험을 떠날 땐 우스꽝스럽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실함을 전달했다.
오만석, 홍광호 배우 외에도 ‘알돈자’ 역의 윤공주, 최수진, ‘산초’ 역의 이훈진, 김호영, ‘도지사’ 역의 문종원, 김대종, ‘까라스코’ 역의 이창희 등 배우들의 열연과 앙상블은 매회 커튼콜을 전석 기립과 환호로 채우며 세계를 감동시킨 불후의 명작임을 입증했다.
‘맨오브라만차’는 돈키호테의 여정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관객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공연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원작: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각색: 데일 와써맨(Dale Wasserman)
작곡: 미치 리(Mich Leigh)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
공연기간: 2018년 4월 12일 ~ 6월 3일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출연진: 오만석, 홍광호, 윤공주, 최수진, 이훈진, 김호영, 문종원, 김대종, 이창희 외
관람료: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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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라만차` 돈키호테 오만석·홍광호, 첫 공연부터 전석 기립
2018.04.1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신영은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가 돌아왔다. 꿈을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모습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4월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총 63회 공연의 발걸음을 떼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역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오만석과 6년 만에 ‘맨오브라만차’로 돌아온 홍광호의 무대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연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오디컴퍼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홍광호 배우의 ‘The Impossible Dream(더 임파서블 드림)’과 오만석 배우의 ‘Dulcinea(둘시네아)’ 음원은 공개됨과 동시에 수많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들이 선보일 ‘맨오브라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틀간의 프리뷰 공연 이후 4월 14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 배우들의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첫 공연이 의심스러울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작가 세르반테스가 감옥 안의 죄수들 앞에 변론할 때는 강한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였고,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로 분해 돈키호테 기사로서의 모험을 떠날 땐 우스꽝스럽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실함을 전파하며 관객석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오만석, 홍광호 배우 외에도 알돈자 역의 윤공주, 최수진, 산초 역의 이훈진, 김호영, 도지사 역의 문종원, 김대종, 까라스코 역의 이창희 등 배우들의 열연과 앙상블은 매회 커튼콜을 전석 기립과 환호로 채우며 세계를 감동시킨 불후의 명작임을 입증했다.
shinye@mk.co.kr
‘맨 오브 라만차’ 오만석·홍광호 성공적인 개막..전석 기립
2018.04.17 / 동아닷컴 – 조유경 기자
[동아닷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돈키호테의 여정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관객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역대 그 어느 시즌보다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6월 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