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뮤지컬스타 입증…’미스터마우스’ 1차 티켓 매진
2017.01.17
뉴시스 –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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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스타 홍광호가 이름값을 증명했다.
17일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행된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티켓 예매에서 홍광호 출연 회차 티켓이 약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쇼노트는 “‘미스터 마우스’ 개막 소식이 전해지고 홍광호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공연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홍광호가 1차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또 한 번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고 자랑했다.
공연계에서 홍광호의 티켓 파워는 유명하다. 지난해 7년 만에 출연한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빨래’ 출연 회차 역시 단숨에 매진됐고, 온라인에서는 그의 출연 회차를 구하려는 네티즌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또 2013년과 2015년 연 자신의 콘서트 ‘홍서트’ 역시 좌석을 모두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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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가 인후를 연기한다. 또 다른 인후는 ‘스위니토드’의 ‘토비아스’로 전날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김성철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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