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브로드웨이 장발장 ‘라민 카림루’ 내한공연
김우형, 조정은 배우 특별 출연, 또 다른 감동을 선사 예정
정상래 기자
승인 2015.12.10 10:24:39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최근 오리지널 공연 3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이 무대에서 펼쳐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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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레미제라블’, 브로드웨이 장발장 ‘라민 카림루’] |
오는 21일, 22일 예정인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라민카림루의 내한 공연(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 현재 2015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열연 중인 김우형(자베르 역), 조정은 배우(판틴 역)가 특별 출연해 레미제라블의 뮤지컬 넘버 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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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레미제라블’, 김우형(위), 조정은(아래) 특별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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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으로 사랑 받은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라민 카림루 21일, 22일 내한공연
라민카림루는 이란출신 배우이자 가수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앙졸라, 마리우스 등 남자 주연 역을 도맡아 하며 뮤지컬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내한 때 그 당시 초연 중이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무대를 찾아 한국 배우들과 인사하며 배우들에게 극찬을 보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런 인연으로 이번 두 번째 내한 때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초연 멤버이자 재연의 주역인 김우형 배우와 조정은 배우가 그의 내한 공연 무대를 찾아 화답할 예정이다.
한편,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맺어준 특별한 무대는 오는 21일(라민카림루/김우형), 22일(라민카림루/조정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지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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