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1
마이데일리-허설희 기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제작 PL엔터테인먼트)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으로 9월 3일 김선영, 조정은, 김우형, 이안 존 버그, 박영수, 전나영, 서경수, 9월 4일 홍광호, 마이클리, 최현주, 윤공주, 한지상, 카이를 공개했다.
이어 2차 라인업으로 9월 3일 강필석, 정문성(헤드윅) & 디앵그리인치, 이지혜, 알타보이즈(박한근, 전역산, 김대현, 이창용, 문장원, 우찬, 이해준, 이민재, 박광선, 용석(크로스진), 1대 빌리, 마이클(이지명, 정진호, 박준형, 김범준, 이성훈), 음악감독 구소영과 함께하는 ‘HOT STAGE’- 홍우진, 고훈정, 김대현, 강정우, 배두훈, 백형훈, 김성철, 뮤지컬팀 더뮤즈, 9월 4일 최민철, 천변카바레 밴드 소울트레인, 전나영의 출연을 공개했다.
유명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명실공히 페스티벌의 면모를 갖춘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이미 라인업 공개만으로 아름답고 매혹적인 뮤지컬 음악뿐 아니라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음악이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을 것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변희석 음악감독이 이끄는 ‘JMF 대극장’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들이 사랑하고 감동 받은 뮤지컬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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