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장르의 축제로 관람객 맞는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자라섬’이 축제의 중심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생긴 모양이 마치 자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곳은 서울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짧은 여행,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레저 및 생태공원, 캠핑장, 자연생태테마파크 등이 조성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고 싶은 시민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자라섬에 첫 발을 내딛는다. 배우 홍광호, 김선영, 조정은 등이 속한 PL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축제는 뮤지컬을 주요 테마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약 4시간 30분에 걸쳐 라이브로 펼치는 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토크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뮤지컬 영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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