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016.05.23
이뉴스투데이 – 김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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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라인업으로 용인에 돌아오다!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해 파격과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프렌치 오리지널 버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6월 10일~1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3년 만에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무대로 선보인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대형 무대 세트(길이 20m, 높이 10m)와 100kg이 넘는 대형 종들, 감옥을 상징하는 쇠창살, 움직이는 기둥과 가고일 석상 등 30톤이 넘는 압도적인 무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을 준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현재까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전세계 프로덕션에 참여하며, 견고하고 완벽한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2013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인다.
(중략)
이번 무대에서는 뮤지컬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가수 케이윌과 라이선스 공연에서는 드물게 콰지모도와 클로팽 두 역할을 맡게 된 문종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윤공주, 정동하, 서범석, 최민철을 필두로 이번 시즌 새롭게 전나영,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2EYES)이 가세하면서 최강의 시너지로 빛나는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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