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다빈, 파란만장 삶 시작…고수·진세연 미등장
2016.04.3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옥녀(진세연, 아역 정다빈)의 파란만장한 삶이 시작됐다.
30일 밤 50부작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첫 회가 방송됐다.
(중략)
이후 15년이 흘렀다. 옥녀는 씩씩한 모습으로 자라 전옥서의 꽃 같은 아이로 사랑 받고 있었다.
![]() |
한편, 새로 온 주부 정대식(최민철)은 옥녀를 발견하고는 “열 다섯 밖에 안 된 애를 다모로 쓰는 데가 어디 있나!” 하며 “열흘 줄 테니까 그 안에 내보내!” 하고 발끈했다. 옥녀는 전우치(이세창)에게 도움을 요청해 작전을 짜더니 한 죄수를 속여 돈을 뜯어내려고 했다.
![]() |
정대식은 전옥서에 윤원형이 온다는 소식에 겁먹고 죄수들을 모아 놓고 “쓸데없는 막말을 늘어놓는다면 엄벌을 놓을 것”이라고 윽박질렀다. 하지만 이에 반발한 이지함(주진모)이 정대식에게 구타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참고해주세요>
전체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