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7년 만에 뮤지컬 ‘빨래’ 컴백
2016.0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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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는 <오페라의 유령> 세계 최연소 팬텀, <데스노트>,<지킬앤하이드>, <노트르담드파리>, <맨오브라만차>,<스위니토드> 등 굵직한 경력을 바탕으로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강한 존재감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로, 한국 배우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했다.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미스 사이공` 25주년 기념 뉴 프로덕션의 베트남장교 `투이(Thuy)` 역을 맡으며, 2014 BWW UK Awards (2014 브로드웨이웨스트엔드월드닷컴어워즈) 조연 남자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제15회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What`s On Stage Awards)`에서도 최고 조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하였다.
대극장이 아닌 250석 규모의 소극장 창작 뮤지컬 ‘빨래’로 돌아온 것에 대해 홍광호는 “무대 위에서, 객석에서 지난 십여년간 큰 위로를 얻어갔던 작품이다. 규모는 작지만 큰 힘이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분들의 삶속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바람이 있다.이방인으로서 해외에 오랜기간 머물며 솔롱고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좀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솔롱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하며 빨래에 대한 각오와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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