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최고의 티켓파워는 누구?…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2016.01.18
이데일리 –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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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골든티켓어워즈’를 수상한 배우 류정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조정은, 이석준, 김지현, 신혜성(신화), 김준수(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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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조정은 뮤지컬배우 부문 선정
이석준·김지현 연극부문 수상
신화·폴 매카트니 ‘콘서트 뮤지션상’
클래식 아티스트 부문 조수미…인기상에 김준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류정한과 조정은이 지난해 뮤지컬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로 뽑혔다. 국내 최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2015년 한해 동안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인물을 가리는 ‘2015 골든티켓어워즈’를 진행했다. 2005년 시작된 ‘골든티켓어워즈’는 1년간의 공연티켓판매량과 랭킹점수, 관객투표 등을 합산해 공연 장르별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이번이 11회째다. 이번 투표에는 3만 3658명이 참여했다.
△류정한·조정은…뮤지컬 부문 수상
뮤지컬 남자배우상에 류정한, 뮤지컬 여자배우상은 조정은에게 돌아갔다. 류정한은 오랜 시간 뮤지컬 배우로 꾸준하게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고 지난해 ‘맨오브라만차’ ‘지킬앤하이드’ ‘팬텀’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작품이 흥행가두를 달리는데 주축이 됐다. 조정은은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을 비롯해 현재 ‘레미제라블’의 판틴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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