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미스터 마우스’가 홍광호와 함께 10년 만에 돌아온다
2017.01.09
뉴스컬처 – 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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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스터 마우스(연출 심설인)’가 오는 3월 9일 서울 동숭 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한다.
‘미스터 마우스’는 실험을 통해 높은 지능을 갖게 된 ‘인후’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진실과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적 장애를 앓고 있던 순수한 영혼의 청년 ‘인후’가 과학의 힘으로 IQ 180의 천재가 되어 맞닥뜨린 현실을 그린 이야기다.
주인공 ‘인후’ 역에는 배우 홍광호와 김성철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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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방송되었고, 공연으로는 파파 프로덕션에서 창작 뮤지컬로 개발하여 2006년 초연, 2007년 재연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미스터 마우스’는 5월 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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