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인터뷰③] 윤공주 “무대, 알아갈수록 더 설레요”
2016.12.25
MBN스타 – 김진선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매 회마다 잘 하고 즐기고, 또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은 것이 목표에요. 어떤 작품, 인물이건, 제겐 항상 최고의 작품이자 역할이니까요.”
윤공주가 ‘대체불가’ 배우가 됐다. 배우가 자신의 이름만으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윤공주는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다졌고, 작품과 배역을 통해 자신의 힘을 입증해보였다. 어떤 홍보나 유명세가 아닌 철저하게 작품을 통해서 말이다. 그래서인지 윤공주를 향한 관객들의 믿음은 견고할 수밖에 없다.
(중략)
“무대를 알아갈수록 더 설레요. 어렸을 때는 ‘해내야겠다’라는 마음에 강박이 들었다면 요즘엔 설레는 감정이 더 커요. 제가 노력하는 것은 더 자유롭고 놀고 싶어서예요. 맘껏 누리고 싶으니까요. 당장 내일 공연부터 설레요. 또 감사한 마음이죠.”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참고해주세요>
전체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