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김성철·서범석·문종원…돌아온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2017.01.09
문화저널21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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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대니얼 키스의 스테디 셀러 ‘앨저넌에게 꽃을 Flowers for Algernon’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가 오는 3월 9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 5월 14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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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후’ 역에는 홍광호와 김성철이 캐스팅됐다. 홍광호는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맨 오브 라만차’ 등 대형 뮤지컬마다 주인공을 맡으며 흥행을 이끌었고, 2014년 한국 배우 최초로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미스 사이공’의 ‘튜이’ 역으로 열연했다. 김성철은 ‘풍월주’ ‘팬레터’ ‘스위니토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뚜렷한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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