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 서울 공연 성료…지방 투어로 흥행 잇는다
2016.03.07
뉴스1 – 백초현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작품이다. 한국 공연은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레베카’는 지난해 12월 지방투어를 시작해 부산 공연 객석점유율 90%, 광주 85%, 대전 83%를 기록했다. 서울 공연은 1월 개막과 동시에 월간 예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완벽함을 넘어 섰다는 말이 어울리는 공연”, “박수와 환호를 보낼 수밖에 없는 작품” 등 후기를 남으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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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레베카’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 News1star/뮤지컬 ‘레베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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