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개봉일 3위로 출발…’사랑이 이긴다’ 다양성 1위
송고시간 | 2015/09/11 10:51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마동석·조한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함정’이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하면서 주말 극장가에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앤트맨’,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과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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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영화들의 경쟁 역시 치열하다.
민병훈 감독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가 개봉일 2천700명을 모으면서 다양성 영화 중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 등을 통해 누적 관객 수는 이미 6천500명을 넘었다.
가정의 붕괴와 청소년 자살 문제를 다룬 이 영화는 종교영화가 아니지만, 가족간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한국가톨릭문화원의 투자를 받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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