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본·한국 주역들 다 모였다
정성화 조정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첫 상견례 현장
“더 감동스럽고 완성도 높은 무대 보여주겠다”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8.31 21:14:15
세계 4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첫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어 공연 첫 상견례 및 연습현장에는 홍승희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을 비롯해 국내 연출 팀과 주연배우, 앙상블, 해외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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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다. ‘레미제라블’ 한국어 공연을 위해 영국에서 내한한 오리지널 제작진과 한국 제작진이 함께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세계적인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종 심사를 통해 최정상급 기량의 주연배우들이 선발됐다.
장발장의 정성화, 양준모, 자베르의 김우형, 김준현, 판틴의 조정은, 전나영 그리고 박지연, 박준면, 임기홍, 민우혁, 윤소호, 이하경에 실력파 앙상블까지 ‘레미제라블’이란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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